평창한우마을, 사랑의 한우곰탕 기부

평창한우마을영농조합법인(대표:김진훈)은 지난 19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평창군청과 강원도장애인복지관 평창분관을 방문해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430가구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 한우곰탕 2,018팩을 심재국 군수에게 전달했다.
 
평창한우마을은 2008년 창립 이래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에게 “사랑의 한우”를 전달해 오고 있으며 뿐만아니라 지역 어르신들과 영육아원 원생들을 초청해 식사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실천 해오고있다.
 
또한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평창동계올림픽 D-100일인 오는 11월 1일부터 2,018분께 한우떡갈비 무료증정 행사와 파격적이고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계획하는 등 평창동계올림픽 붐업조성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.
 
한편, 김진훈 대표는 "사랑을 나누는 일이야 말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일"이라며 "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"고 밝혔다.
 
김현정 기자  press@viva100.com
[출처 : 브릿지경제]